환상의나라 태국 그리고 파타야 1 1 야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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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 댓글한번 안달고 늘 눈팅만하다 용기한번 내어 후기라는걸 난생처음 써봅니다.
재미없고 지루하셔도 너그러이 이해바랍니다~~~^^ 욕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ㅎ
ㅁ 방문일시 : 2016.8.20~23 (3박4일로 진행)
ㅁ 인 원 : 나(40초) 동생1(30후) 동생2(30초)
ㅁ 장 소 : 파타야 풀빌라 3박
ㅁ 가 이 드 : 태국팀장님
ㅇ 결 의
한참 프로야구를보며 열내던중 갑자기 울리는 폰.... 동호회 동생입니다.
내용인즉 지들끼리 한잔하던중 동생들 3명이 늦은여름휴가로 베트남으로 밤문화여행을 가기로 결의했고 같이가자고 꼬시더군요 살짝 난감합니다. 전 귀국한지 2주정도밖에 안되었던터라 ㅋ 하지만 너무 가고싶어 콜을 외칩니다.ㅠㅠ
다들 처음인지라 살짝 경험(?)많은 제게 조언을 구하더군요
전 한우물만 파는 성격이라 밤문화여행으로 베트남만 한 10회정도 다녀왔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있습니다.
며칠지나 4인이모여 논의끝에 제 혼자만의 다음일정이었던 달인의 태국으로 급변경하여 일사천리로 준비를 합니다.
ㅇ 출 정
d-day 드뎌 손꼽아 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처음엔 4인 출발계획으로 티켓예약까지 마쳤지만 동생한명의 갑작스런
부상 및 수술로 3인만 출정하게되었습니다.
처음타본 타이항공... 국적기를 이용하고싶었지만 퇴근후 바로 합류하는 동생땜에 시간이안맞아 과감히 선택한
21:20분 타이항공 탑승후 10분만에 급실망(스튜디어스가 이쁘다고했던동생넘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ㅋ)
기내식먹고 동생들과 수다떨고 영화한편 때리니 방콕 수안나폼 공항에 도착
도착시간이 새벽인지라 저희 일정은 다음날부터 3박4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숙소도착시간이 새벽이라 아무것도 할게없었습니다. 일정시작이 아닌데도 감사하게도 새벽시간에 달려와주신 태국팀장님과 잠깐동안의 미팅과 간단한 맥주한잔을 끝으로 남자셋이서 외롭게 태국에서의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쓰다보니 서론이 너무기네요 죄송... 후다닥 궁금해하시는 내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ㅇ 1일차
12:00 태국팀장님과 함께 파타야 풀빌라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정도 시간이 걸려 드디어 파타야 도착... 경복궁 이라는 한식당으로 직행하여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음식 맛나네요... 술잘먹는 동생1은 대낮부터 태국소주로 슬슬 달립니다.
식사후 풀빌라로 이동하기전 바디마사지로 이번 여행의 서막을 올리게됩니다.
당당한걸음으로 입장...
계단식 스탠드 형식으로 되어있는곳에 이쁜이들이 많이도 안아서 웃음으로 맞이해줍니다.
원형테이블에 착석후 재빠르게 스캔을 시작합니다. 색깔별로 번호표를 달고 있습니다. 색에따라 금액이 틀리다합니다.
제가 나이를 무기삼아 제일먼저 쵸이스를 합니다. 막내동생넘이 저랑 스타일이 겹쳐 아쉬워하였지만 나이로 눌러버립니다. ㅋㅋ 동생들도 연이어 쵸이스.... 손꼭잡고 엘레베이터로 3층으로 이동합니다.
각자들 첫 전투(?)를 위해 잠시 각기 다른방으로 헤어집니다. 방은 널찍합니다. 한국 안마와 거의 흡사한 구조입니다.
전투전 담배한대피며 맥주를 시킵니다. 이쁜이가 탕안에 물을 받는동안 빛의속도로 올탈하고 탕속에 들어가 여유있게
맥주 병나발~~~ㅎ 쵸이스에 만족합니다. 몸매 끝내주네요~~ 1시간30분 코스로 진행됩니다. 탕속에서 같이 물장난좀치다가 매트로 이동하여 오일 바디를 탑니다. 느낌끝내줍니다. 똘똘이는 이미 풀충전되어 돌진하려는것을 간신히 꾹참고 말려봅니다. 앞뒤로 꼼꼼히 바디후 샤워.. 침대로 이동하여 현란한 bj와 똥까시를 느끼며 숨을 헐떡입니다.
천장에있는 대형거울로 보이는 콜라병 뒤태에 도저히 참지못하고 준비해간 초박형 오카모토 0.03 콘을 장착후 격하게 돌진합니다. 오~~~~~ 어려서인지 쪼임 장난아니네요 ㅎ 미친듯이 정상위를 시작으로 옆치기 여성상위 후배위 릴레이 공격을 진행합니다. 천국이 따로없네요~~~^^ 밤새도록 하고싶었지만 참지못하고 이번여행을 위해 아껴두었던 ㅈ ㅇ 을 시원하게 발사합니다. "오빠 롱타임 섹스 베리 빅사이즈" 요러면서 엄지척을 하네요~~ 귀여운녀석 ㅎ
샤워후 포옹으로 마무리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1층으로 이동하여 동생들과 팀장님을 다시 조우합니다.
동생들또한 만족했는지 연신 싱긍벙글 입니다.
풀빌라 이동하기전 마트에서 전투양식을 준비합니다. (양주,맥주,얼음,안주거리.생필품 등) 한가득 양껏 차에실은후 우리의 3일동안의 보금자리 풀빌라 입성합니다.
우와~~~ 끝내줍니다. 1층 2개의 거실과 쇼파 식탁과 주방 수영장과 샤워실...
2층엔 널직한 방이 4개. 기대이상의 풀빌라의 위용에 다들 신이납니다.
역시나 나이를 무기로 제가 제일 큰방을 차지합니다. ㅋㅋ
각자들 짐정리후 휴식을 취하며 저녁일정을 논의합니다.
첫날 기념으로 오늘밤은 가라오케를 가서 신나게 놀고 쵸이스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에구구 역시나 후기 어렵네요 ㅎ
안하던짓 하려고하니 머리에서 쥐가납니다. ㅋㅋ
아직 1일차 하이라이트 밤도 못썼는데 졸립네요 ㅎ 요기서 잠깐 줄이고 낼이어서 다시 쓰겠습니다.
ps : 재미없으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언능 삭제하고 다시는 글쓰는거 생각도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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