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나라 태국 그리고 파타야 마지막밤... 1 야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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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저도 지방으로 왔다갔다하느라 정신없었던 연휴였던거 같습니다.
앞편에서 마무리를 하려했지만 못해서 오늘에야 짧게 늦게나마 후기 마무리를 합니다.
형편없는 초짜후기에 많은 관심들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타야의 마지막 밤......
서둘러서 멤버쉽클럽에서 풀빌라로 이동한 저희는 파타야의 마지막밤 파티를 위해 빠르게 세팅합니다.
역시나 관심사는 둘째넘의 오늘밤 파트너 폴리...
저와 막내는 어제와 동일한 깨우와 캔디기에 뉴페이스의 등장에 다들 폴리에게 관심을...ㅎ 남자들이란 어쩔수없나봅니다.
명불허전....
다른후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역시 폴리는 태국 슈퍼에이스 다웠습니다.
자그마한 아담한체구에 어울리지않는 위풍당당한가슴과 와꾸....치아교정기를 했지만 전혀 어색해보이지않는 모습에
둘째동생넘의 얼굴엔 미소가 끊이질않았습니다. 어찌나 둘째를 잘챙기는지 부러울정도였습니다.
달인소속의 아가씨들의 마인드는 다좋았지만 캔디와 폴리가 워낙친해서인지 오늘밤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님 마지막밤이어서인지 냉장고 가득한 술을 일망타진하기위해 열심히들 마셔봅니다.
벌주마시기 게임...정말 주량이약한 저에게는 정말어마무시했습니다. 안걸리려고 정말 발악(?)을 했지만 저와 깨우만 번갈아가며 열심히 걸려 자비없는 동생넘들의 눈치에 술자리에서 저와 깨우는 전사(?)하였습니다. ㅠ
서로 부축하며 2층 방까지 간신히 올라와서 침대에 쓰러집니다.
동생넘들의 각자 파트너와 오늘도 어김없이 풀장에서 므흣한 시간을 보냅니다.
잠깐의 휴식후 정신차리고 마지막밤을 불태우려 깨우를 향해 돌격합니다.
어린녀석의 탐스러운 가슴부터 소중한곳까지 열심히 느끼며 맛(?)을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네요..ㅠ 몸살끼에 정말 살벌했던 음주때문에 깨우가 정신을 못차리고 너무 힘들어합니다.
어제밤에 너무 괴롭힌것도 원인인거같은 찔림에 나름 과감하게 전투를 포기하고 품에 안고 잠을 청해봅니다.
나름 매너남의 진수를 보여준것같기에 잠깐동안의 뿌듯함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ㅠ 그시간 동생넘들의 방에서 메아리치는 교성에 급후회를 합니다. 이런 된장...괜히 멋있는척을 한것같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제품에서 아주곤히 자는 녀석의 모습을보면서 스스로 제자신을 위로하며 칭찬해봅니다. ㅎ
그렇게 야속하게도 마지막밤은 가고 어느덧 아침.... 어제밤에 제 배려가 고마웠던지 몸살끼가 괜찮아진것인지 아직 잠에 취해있는 제똘똘이는 깨우의 bj에 눈깜짝할사이에 풀발기가 됩니다. 이어지는 전날엔 경험치 못했던 스페셜 서비스 똥까시까지 아침부터 정신못차립니다 ㅎ 어제밤에 못했던것까지 연속해서 격력한 전투가 아침일찍 이어지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쥐어짜내봅니다. ㅋ
점심때쯤되어서 각자 파트너들과 눈물의 이별로 3박4일간의 밤문화여행이 마무리됩니다.
성공(?)리에 마무리된 이번 여행을 자축하며 소고기파티로 든든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해 떠나고싶지않은 환상의 나라를 뒤로하고 아쉬움과함께 빠른시간안에 꼭 다시올것을 기약하며 타이항공에 몸을 실었습니다.~~~~
총 평.....
우연히 접하게된 달인사이트에 급결성된 지인멤버들과의 3박4일 태국밤문화여행.
출발하기전엔 정말 궁금한것도 걱정되었던것도 많았지만 정말 쓰잘데기없는 고민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한국에서의 근심걱정 모든것 던져버리고 시원하게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달인사이트와함께한 친한지인들과 풀빌라의 환상적인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3박4일의 기간 정말 세심하게 즐거운여행의 추억 만들어주신 태국팀장님과 달인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늑대3인방에게 찐한 즐거움을 선사해준 가라오케 모나리자의 아가씨들과 달인소속의 깨우,캔디,무딩,폴리에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ㅎ
다시한번 형편없는 초짜후기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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