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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멀지않은 미래에 달인 가이드를 하실것만 같은 소비형님과 같이 갔다 온 달인여행 (1편) 37 한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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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여행의 최고봉이신 소비형님께서 저에게 떠넘기시니 제가 안쓸수 없겠습니다.ㅋㅋㅋㅋ

 

1. 예약 관련

저의 경우 소비형님께서 써주신 모집글에서 덧글을 달아 연락을 드리고 예약관련해선 아예 모르고 진행된 케이스라

예약관련해선 다른분들 후기나 직접 갈때 확인해주시길 바래요 ㅎㅎ

 

2. 비행기 일정

태국행 : 인천 공항 -> 수완나품 공항

          9일 20:25    10일 00:10

한국행 : 수완나품 공항 -> 인천 공항

          14일 01:20      14일 08:40

 

3. 달인 일정

저는 정말 소비형님 하나 믿고 짐과 돈, 몸만 갔던터라 정말 그때그때 정한것같아요

 

(10일 새벽)

일단 첫날 도착이 새벽이라

소비형님과 이미 이야기한 파타야 호텔로 택시로 이동했어요!

 

소유하고있는 바트가 없어서 공항환전소에서 100달러를 환전했어요 3200바트 정도 받은것같아요

소비형님께서도 아래의 후기에 써주셨지만 택시비는 1400바트로 쇼부를 보려했는데

2500바트를 부르네요 ㅎㅎㅎ

눈탱이를 쳐도 이런눈탱이를 맞고 그냥넘어갈수는없죠 ㅎㅎ

1400을 부르니 2000까지 한번에 500을 깍더라구요

무시하고 계속 1400을 불러서 1600바트에 파타야 호텔까지 이동했어요

도착하니 새벽 4시쯤 되서 바로 뻗었네요 ㅠㅠ 

 

자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7시쯤이더라구요 평소 집에서 9시쯤인나는데 이게 시간이 딱 2시간시차땜에 그런것같네요 ㅎㅎ 

누워서 밍기적거리고있으니 소비형님께서 연락주셔서 나와보니

이미 9일 호텔에서 꼬신 여자 하나를 끼고계십니다..(부럽지않...습...........니다....후)

 

집에 보내주고 오시더니 편의점이나 먹을것을 찾으러 갔다가

태국의 뜨거운 뙤약볕과 높은 습도에 힘들게 뭔가 팔것같은곳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저는 아예 태국말을 모르는데 소비형님께서 태국어로 두개 라고 하신것같아요 ㅎㅎ

그러고 편의점가신사이에 거기 아주머니가 뭘 물어보는데 저는 몰라서 손만 휘적거렸네요 (민망..ㅠㅠ)

 

오전 10시쯔음해서 사장님께서 픽업을 오셔서 풀빌라로 이동했어요

소비형님과 저랑 하루 차이로 먼저 도착한 뒹굴팀보다 좋은 풀빌라였어요 정말 ㅎㅎ

소비형님덕에 숙소도 좋은곳이 잡힌것같아 뭔가 꿀빨은 느낌..?

 

거의 바로 제 첫파트너가 와서 밀착을 했구 사장님께서 놀으라고 하셔서 (뿜뿜!!)

들어가서 운동하고있는데....아아ㅏㅏ니!!!!! 싸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왜 문을 여십니까...ㅠ

...

 

여러분 꼭 문을 잠구고 키도 들고 들어가십시요...

저는 트라우마 걸릴것같습니다..ㅠㅠㅠㅠ

 

ㅎ...나오니까 소비형님 파트너도 와있었꾸

그렇게 저녁때는 새우(ㅎ...하...)

사장님께서 수영장에 새우를 풀은건 안비밀

그리고 저는 맥주병이라 모든 새우를 소비형님께서 잡은것도 안비밀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그날은 실컷 먹고 마시고 놀고 잤네요 ㅎㅎ

 

(11일)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뿜뿜~

그날은 날씨도 꿀꿀하고 비가와서 이런날 부침개에 막걸리가 먹고싶다하니

사장님께서 빵가루 밀가루 부침가루등 사오셔서 소비형님과 함께 맛있는 부침개를 해주시고

실컷놀았어요 ㅎㅎ

음식하실때 제가 도우려하면 형님은 "너는 가서 놀아" 라고 

크으 이게 달인1위의 위엄인가요

 

저녁타임엔 마사지를 받으러가려는데

사장님께서 보내주신다는 차는 안옵니다..ㅎ

술드시고 주무시고계시기에 파트너 차량으로 이동하여 받으러갔죠 ㅎㅎ

마사지는.. 한국과 태국의 마사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타이마사지 뭐이런거 못가겠네요 ㅎㅎ

 

깔쌈하게 받고 들어와서 수영장에서 놀때 파트너까지 다 댈구 들어가서 놀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와 소비형님, 파트너들도 예상치못한 사건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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