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런 여행이였구나...(반전)1탄 60 이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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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에 2일차에 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아직도 몸은 이곳이지만 마음과 정신은 파타야에 있어서 일적응 하느라 힘드네여;;;;
후기쓰는것도 힘드네여;;
쓰다보니 머이리 길지...라는 생각과 함께...
아침에 윌은 자고 건들지 않았습니다....허리가 좀...그리고 혼자 하고 싶었던것들이 있어서
병맛 같지만 풀장앞 의자에서 책한권과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를 하고 싶어서
막내에게 부탁해서 공항에서 억지로 한권 선물 받은것을 읽고 읽다보니 비가오고
8시정도에 일어나서 혼자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때마침 비도 오고 운치가 좋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네고
책을 다읽으니 해가 쨍쨍해서 메징이 혼자놀기 2탄
태닝~
이렇게 하려고 준비해온 태닝 오일과 물 수건 혼자서 자리 잡고 오일바르고 하고 있는데 윌이 일어났네여
옆에 제가 없어서 그런건가 *.*;; 좀 걸린다고 하고 좀더 자라고 하니 바로 가네여;;;;
한번더 할껄....ㅠ.ㅠ
그렇게 햇빛 그늘에서 혼자 한시간을 하다보니 슬슬 일행들이 일어납니다...
점심기간되어 형님이 오시네여(루이스님)-> 가이드님도 귀찮고 그냥 혼자 형님으로 부르기로 해서 그렇게 불렀습니다~ㅋㅋㅋ
쌀국수인데 "젠*쌀국수"인데...까먹었습니다ㅠ.ㅠ 맛났습니다^^ 진짜 입에 딱~!!!! 국물도 끝내주고~ㅎ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오후일정인 요트를 위해 준비~~~다들 부산하게 움직여서 준비하고 출발~~~~~~~~~~~
그렇게 이동하려는데...하늘이 도와주지 않는지 비가 오네여..
그래도 스콜이겠지하고 계속이동하는데 비가 안멈추고 점점 땅위로 올라옵니다....
아~~~~~~~설마 했지만......
너무와서 포기...... 주차장에서 요트배경으로 사진찍고...끝.....그리고 다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원 계획은 요트후에 커플 마사지였는데....
여기서 문제가....
메징이가 변덕을 부리시작하여 어제 밤부터 친구와 긴급히 상의를 했습니다
1일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윌 성격좋고 잘 챙기고 찌찌많이 만지고 다 좋았는데...;;;;;
저도 좋았는데 그렇게 많이 하고 하고 하고 하고....물에서 놀다가 넣어보기도 한 윌인데...
그렇게 놀다보니 제가 가슴성애자라...윌이 가슴이 좀 작습니다...ㅠ.ㅠ
첫 만남으로 즐겼지만...친구와 막내는 계속 가고 형님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형님도 연락을 해봐야 한다고해서 되면 바꾸고 안되면 그냥 가자고 합의보고
요트까지만 타고 윌과 작별하려고 했는데 그게 되질않아
형님이 작전을써서 전부 파트너를 바꾼다고 이야기 하시고 윌이 차가없어서 형님이 데려다 준다고 가버리고
친구와 동생은 파트너와 노는데 왜이리 부러운지....
그러다 형님이 제파트너는 다이몬이란말에 하~~~~~~~~~~~~~~~~~~~~~~~~~~~~~~~~~~~~~~
다필요 없이 콜~~~~~~~~~~~~~~~~~~~~~
전에 다른분 후기에 쌀짝 언급되었는데 귀여고 깜찍한 이미지를 연상하는 아가씨인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기대하고 마사지 받으러가기전에 다이몬 데리러 ㄱㄱ
그전까지 그렇게 재미없고 따분하고 심심하고 그랬는데 완전 심장이 쿵쿵!!!!!!!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데 어찌 대해야할지 그래야 빨리 친해질까 완전 혼자 고민에 고민에 연신 담배만 피웠네여;;;
그러다 등장하는데~하~~~~어리다 애기다 작고 아담하고 슴가 커보이고~(아직 확인안한거라;;)
그렇게 인사하고 이동하는데 와우~너무 좋은데 애가 영어 별로 못하고 한국말은 없고....
온니 일단 스킨쉽으로~ㅋㅋㅋㅋㅋ 인사하고 손잡고 가슴 만져보는데 하~똘똘이 기력상승~
얼릉 스파가서 꽁냥꽁냥하고 싶어서 마음이 뜰떴네여~ㅎㅎㅎㅎ
스파가니 워플에서 둘만에 시간을 보넬 시간이 있는데 전 풀발기인데...다이몬이 아직 못한다고 "노콘 노섹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마사지만 받고 숙소 가는길에 야시장들려서 이것저것 사고 숙소에서 7,8,9게임하고 놀다가
또 먼저 방으로 갔습니다..
죄송 집에서 작성중인데...와이프가 있어서 나눠서 작성해야겠네여;;;
지금도 급하게 쓰는중이라;;;;;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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