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부터 9일까지 요리곰팅의 태국 운빨로멘스(feat.태국중독님, 사장님)Vol.2 32 요리곰팅 > [태국]리얼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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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요리곰팅의 태국 운빨로멘스(feat.태국중독님, 사장님)Vol.2 32 요리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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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색(色)을 밝힙니다!! 이미 모닝쉑스를 마친 저는 살짝 30분 가량 휴식에 취합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머쉰이 아니니깐요!! 모닝 섹스후엔 무엇을 하여겠습니까?? 당연히 모닝 샤워겠지요 ㅎㅎ 역시 제제는 샤워때 같이 들어와줍니다!! 이런 대접을 받아본게 언젠지 ㅜㅜ 속으로 울면서 기도합니다! 하느님! 제발 시간이 느리게 가게 해주세요! 하지만 하느님은 야속하십니다! 시간이 휙! 화살 휙! 화살! 휙휙! 하고 지나갑니다! 아놔!!! 이 무정한 사람!! 샤워를 마치고 모닝 타임 2차전을 가질려 했지만 오늘 밀착도 했고 저녁에 드디어 사장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살짝쿵 쉬어줍니다! 목도 말라오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부엌으로 향하는 순간!! 두둥! 주방 식탁엔 어제 저희의 전투(?)흔적이 사라지고 아침밥상이 차려져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사장님의 고객 감동서비스(?)라 생각해! 아침부터 사장님께 감사의 문자를 휙 날립니다!!ㅋㅋㅋ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입니다!! 줴줴랑 아침을 먹고 들어오니 살짝 어색해집니다! 다섯번한 사이가 아닌것처럼 ㅋㅋ 제가 술만 안마심 여자에게 약해서 ㅋㅋ 살짝 어색해질때 팀장님이 나오십니다! 이때 줴줴는 꽃단장을 ㅋㅋ 아 지금와서 후회합니다! 답칠껄하고 ㅋㅋ 두시간단위로 할껄하고 ㅋㅋㅋ 이제 낮일정을 시작합니다! 런닝맨에서 나왔던 파타야 수상시장에 갑니다! 자연스럽게 갑니다! 팀장님은 밖에서 대기하시고 저랑 줴줴랑 둘이 돌아다닙니다! 첨엔 조금 어색했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간단하게 주전부리도 하고! 쇼핑도 하고 돌아다니다보니 나갈 시간입니다! (일정따윈 자연스럽게 스킵입니다!!) 길을 해멥니다!미로네요! 가뜩 곰시키 몸탱이라 땀납니다!! ㅋㅋ 줴줴랑 열심히 나가는길을 찾습니다!! 이건 뭐 개미지옥이네요 ㅎㅎ 겨우 팀장님과 조우를 하서 농눅빌리지로 이동합니다! 농눅빌리지가 어마어마 하네요. 8년전에 가족이랑 온 기억이 나서 휙휙 스킵합니다! 코끼리쇼도 보고 전통쇼도 보고! 그냥 휙휙 지나갑니다 ㅋㅋ 농눅빌리지 금수저의 취미 생활인 슈퍼카도 봅니다! 여기서 팀장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죠! 파트너 계속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시네요! 사실 다른 파트너를 원했죠! 셋째날 만난 잉도 일찍 만나고 싶었고 다른 아가씨도 만나고 싶었고! 근데 왠지 모르게 줴줴가 편하네요! 그래서 오늘 밤도 같이 고고싱하기로 하고 사장님을 만나기전 잠깐의 휴식을 위해 숙소로 돌아갑니다! 벌써 저녁이네요! 이 무정한 시간!! 들어가서 침대 누우니 줴줴가 같이 눕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란 남자! 침대에선 짐승입니다! 그세를 못참고 바로 파워 범붐을 시전합니다! 으랏챠챠챠챠챠챠챠! 해가 떠있을때 하는 붐붐은 새로운 느낌입니다....... 하아!!!!! 붐붐을 한시간가량 시전후 1시간 정도 휴식을 하자 사장님을 만나러 갈 시간이네요!! 달인 사이트 후기를 통해서 사장님을 접해서 살짝 긴장한 상태로 만나뵈로 갑니다! 줴줴도 살짝 긴장하더라구요! ㅎㅎㅎ 접선장소에 도착하니 사장님이 저 멀리서 걸어오십니다! 어!! 제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십니다! 더 영하십니다!! 오오오오오 근데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식당에 앉아서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하면서 드디어 태국 소주인 쏨탐을 마십니다! 소다수에 타서 마시는게 일본에서 마신 하이볼하고 비슷하네요! 저 하이볼 좋아합니다 ㅋㅋ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도 사업을 준비하는게 있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ㅎㅎㅎ 배도 부르고 술도 어느 정도 들어가니 우리 팀장님께서 호구(?)한명을 소개 시켜줍니다 ㅋㅋ그건 바로 사장님!! 두둥!!!!(사장님 넝담으로 호구라 쓴거 이해해주세요) 사장님 미끼를 덥석 뭅니다! 들어가는길에 술과 안주를 사고 숙소로 들어가자마자 판이 벌어집니다! 포커 판이죠! 남은 소주와 양주 맥주를 다 꺼내서 술판을 벌이고 포커판도 벌어집니다! 저 사장님 팀장님 줴줴랑 넷이서 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포커를 치내요! 판돈은 적지 않겠습니다' ㅎㅎ 태국은 도박이 불법이라 그래서 ㅎㅎ 두시간 가량 쳤네요! 사장님은 위엔화를 꺼내셨고 팀장님도 비상금을 꺼내셨죠! 그게 다 저에게 오긴 했습니다만 ㅋㅋ줴줴도 어느정도 땄을껍니다 ㅎㅎㅎ 그리고 얼큰하게 취해서 저는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줴줴랑 방에 들어왔네요! 근데 너무 얼큰하게 마셨는지 힘들더라구요! 개워냈습니다! 근데 줴줴가 너무 착하게 뒤에서 토닥토닥해주더라구요!! 겨우 정리(?)한 후에 붐붐따윈 없이 잠이 들었습니다! 흐힝 ㅜㅜ 근데 근데!! 여러분의 기대에 실망시키는 (?) 제가 아니죠!!! 뻗고 잠든 한 시간후 저는 일어납니다! 후훗!!!그리곤 잠든 줴줴를 건드니 바로 반응이!! 후훗!!! 바로 합니다!! 오예@@@@@ 그리고 아침을 맞이하네요!! ㅎㅎㅎ 아침에도 또 했습니다!!! 3주동안 야동도 안본 저였으니깐요 ㅎㅎ 이렇게 둘째날이 끝났네요!! 지금 맥주 한잔하면서 휴대폰으로 작성한거라 글이 길지 않고 짧게 쓰게 되네요.. ㅎㅎ 살짝 누락된 부분도 있고 두서도 안맞기도 하지만 ㅋ재미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셋째날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너무 가고 싶어서 어제 잠도 못잤네요 ㅠㅠ 아!!! 태국 보내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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