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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일차 : 2부.. 방콕도 괜찮아...(개인일정입니다.) 59 따뜻한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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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써야 겠습니다. 이제 하루차를 쓰는데도 이름들이 가물가물 해지는거 같습니다. ,,ㅡㅡ 

준을 보내고 자가 점검 겸하여 잠시 침대에 눕습니다. 이대로 잠을 자고 내일 부터 파타야 일정을 준비할까 ? 딱 5초 고민 했습니다. 아직은  11시가 좀 넘었고 첫날인지라 몸 상태도 양호한 것 갔습니다.  이게 조금 미스였습니다만, 전 일정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바로 샤워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 다음 루트로 이동합니다. 다음은 소이카우보이 아고고.. ㅎㅎㅎ 여길 안 갔으면 정말 후회했을뻔 했습니다. 여기서 저의 맘을 끄는 팟을 만났단 말이지 말입니다. ㅎㅎ

이동은 호텔에서 두역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밤거리를 좀더  보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가는 길에는 Thermae 가 있는데 여긴 아직도 사람들이 길 가에 까지 많습니다.  원을 볼까도 했는데  미련 없이 신속히 지나칩니다.

소이에 도착하니 여기도 불야성입니다. 다시 흥분이... ㅎㅎ 하지만 어디를 들어갈지 정하지는 않은터라 거리 끝까지 천천히 훓어 보기로 하고 골목으로 진입합니다.

파타야의 워킹슽 처럼 길지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지만 몇군데 를 봐두면서 팟들도 구경하면서 가기에 실 거리를 걷는거보단 걸립니다. 우선 한번은 훓었으니... 이제 역으로 몇 아고를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즐겨봅니다. 

카우보이, 스플릿 걸, 등등등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러다가 덜하우스를 들어갑니다. 그런데 웬걸입니다. 여기는 다른 아고완 다릅니다. 팟들이 올누드로 멋찐 춤들을 춥니다. 들어서니 가장 안쪽에서 외국인들 앞에서 춤취는 팟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하지만 이미 LD을 받고 있는듯하여.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나중에 안거지만, 마마의 지휘 하에 일정 시간의 로테이션으로 올누드를 하더군요.. 다른가게들고 그렇고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부르지도 않았는데 한 팟이 와서 놀아줍니다. 하지만 이는 다 LD 를 위한 것이라는 달인사이트에 조언에 무시를 하는데.. 점점 무시할수 없는 수위로 올라갑니다. 이거... 이제 부터 여기서 제가 오늘 이 아고 팟들의 봉이  되는 순간이였죠.... ㅎㅎ....ㅡㅡ,

이름을  물의니, 조우? 라고 한거 같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도 계속 무릎에 앉아 춥추고,  제 손을 잡고 자기 가슴, 허벅지를 만지게 해줍니다. 허~~ 어 ~ 계속 좋아 집니다. 헌데, 조우는 키 작고 가슴작고 거기다 말라서 인지 제가 별로 좋은 내색을 않으니, 옆으로 앉아 이제는 신음소리와 BJ 퍼포먼스를 해줍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친구를 부릅니다.  가장먼저 온 친구가 푸? 인데 두~ 둥 가슴이 D 랍니다. 와서 이친구가 무릎엔 앉으니 저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ㅎㅎ

이제 제 옆에는 두 팟이 자리를 합니다. 조우가 다시금 LD를 사달랍니다. 오케 .. 너두 수고했으니 마셔라... 이렇게 2잔 나갑니다.. 한참을 가슴 허벅지 마시자 하면서 쇼를 보니 또 누드 타임이 옵니다. 그리고 춤추고 내려온 친구들은 또 저에게 오네요.

사실  가게에 손님이 많치는 않았습니다. 한 60%였고 동양인은 저혼자.. 모두 외국인에 조용히 앉아 술만 마시더군요...

이렇게 춤을 추고 온 친구가 메이... 이친구는 미인 형입니다. 슬쩍예전 배우 황신혜 느낌이 있는데.. 역시 나이가 좀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말이 잘 통해 이야기 하면서 또 한잔 곁다리로 죽치고 있던 조우도 또한잔.... 이쯤 되니 슬슬 서빙이랑 마마도 와서 한잔 하겠답니다. 헉... 그래서 우선 바쁘니깐 이따가 보자고 하고 컷트 이런 사이에 또 한명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푸는 춤추려 무대로 갑니다.

이렇게 새로온 팟이 뷰 !!! 제가 들어올떄  첨 봤던 팟입니다. 그런데 이 이쁘지도 마르지도 않은 뷰가 오늘 제 맘에 확 꽃혀 옵니다. 이를 어째.....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뷰는 20살에 좀  통통한 가슴은 B+이나 C정도가되어 보입니다. 그런데 눈에 똘끼가 가득합니다. 컬러 렌즈를 끼고 있어서 그 모습은 더더욱 그래 보이더군요.

이렇게 뷰를 앉히고 또 LD를 똘팟에게 사주고 친구 불려 얘도 사달라고 하여 뷰의 명령인지라 막 사줍니다. 미쳤습니다.  ㅋㅋ 

그래도  아깝지 않은게 전 뷰 앉히고 있으면서  서비스는 다 받은거 같습니다. 위로 앉아 춤춰주고 가슴 부비부비, 앞으로 앉혀  춤추면서 디디딥 키스하고 친구들이 있어도 슬적슬적 골뱅이 하면서 친구들에게 걸려 야유 받으면 또 술 쳐먹이고 입 닫게 하고... 이렇게 두시간은  놀았습니다. 이로써 아고에 완전히 풍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늘 호텔에서 조우하기로한  두분이 공항에서 호텔로 왔다고 연락이 오고  아쉬워 하면서 계산하고 나와 택시는 타려는 찰라... 카톡... 신의 종소리가 들립니다. 왈. 어찌어찌 방에 들어 갔다 합니다...(사실 호텔키를 제 만 받아 놓아서 가야 했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고 뒤도 안보고 다시 덜하우스로 뛉니다. 저도 똘아이가 됐습니다. 

다시 바로 아고로 재입장 1차때 바로 옆자리에 앉아 2차를 하게 됐습니다. 다시온 저를 보고  다시 팟들이 와주었죠. 그리고 어찌 ,,,봉이 제발로 다시왔는데 환호성이 없겠습니다. 어~~허~  끝내줬답니다. ㅡㅡ...

저만 놀기가 그래서 막도착한 일행 두분을 소이 카우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팟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아고가 문 닫을 시간이라더군요. 그렇습니다. 소이카우는 2시에서 3시 사이에 문을 닫습니다. 그러고는 5시까지 하는 클럽이 있다고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오케이 하고 두분을 기다리는데 오시질 않습니다. ....ㅡㅡ

우선 클럽으로 파트너 짝을 맞추어 3명이 가기로 하고 자리에서 일어 났습니다. 실제로는 5명이 따라나셨습니다. 뭐 많아서 나쁠거 있것냐 하고 고고 합니다.  

그리곤 , 두분이 한참 연락이  안된 두분은 ... 두분이 이곳을 찾지 못해 호텔로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옵니다. 저도 실망하고 팟들도 실망하지만 우선 놉니다. 하하.

신나게 춥추고 시간 되어 밑에 가라오케로 갑니다. 같이 온  얘중엔 조우가 있었습니다. 정말 저를 좋아해 줬습니다. 감히 제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될랑가 할정도로 적극적입니다. 

그리곤 몰래 끌고 나와서는 주방쪽 후미진 곳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커플이 하나둘 옵니다. 다들 술에 만취됏는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일들 봅니다. 여기가 신천지 입니다. 옷도 안 벗고 전 급해게 마무리 합니다. ㅋㅋ 

다시 클럽안으로 가니, 뷰가 절 보고 키스하고 춤추자고 날리를 칩니다. 그렇습니다. 뷰는 이미 술이 떡이 되어 똘떡이 됐습니다. 이대로는 다음으로 가기힘듭니다.  

그래서 잠시 생각해 봅니다. 어짜피 지금은 거의 6시 어짜피 파타야 일정으로 더이상은 시간 보내기 힘듭니다. 다른 팟들도 슬슬 갈 분위기에 뷰 친구가 저한테 물어 봅니다. 뷰 데리고 가도 되냐고, 뷰가 오늘 저랑 논다고 안들어 같다고 했담니다. 허~~ 엉~~ 기분은 데리고 가고프나 상황이 이러니... 근데 저는 개소릴 또 했답니다. 

뷰가  너무 취해서 안된다 데리고 가달라. 택시비까지 주면서 매너 있는 척은 다합니다.  전 이미 뷰와 라인도 교환한 상태....그리고 뷰에게도 다시 온다고 약속에 약속을 하고 입술로 도장을 찍습니다. 수십번에 수분간을.... 하하하 오늘은 이걸로 성공이다.. 오~~ 허...

이렇게 긴 정리를 마치고 저도 호텔로 갑니다. 이미 해는 뜨고 6시가 훌쩍 넘은시간. 택시가 가까워서 안간답니다. 포기하고 걸어서 빠르게 호텔로 복귀합니다.

오늘길에 곰곰히 생각해니 6000바트 이상은 쓴거 같습니다. 돈에 지폐는 20불짜리 몇장에 동전뿐입니다. 잠깐 뭘 했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곧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지라 진한 웃음이 나옵니다. 아름다운 새벽입니다. ㅋㅋ

긴하루가 끝났습니다. 방콕 도착 19시 부터 30시까지 11시간 동안 알차게 지냈습니다.. 몸은 물론 피곤하지만. 뭐 이또한 여행이니.. 몸이 편한 게 어디 여행이겠습니까.. ㅋㅋ

마무리 합니다.  많은 분들은 파타야를 갑니다. 저도 갑니다. 물론 파타야가 200% 좋고 할거 많고 메리트도 많습니다. 후속일정 보십시요... 날리납니다. ㅎㅎ

하지만, 짧게 방콕만 일정을 넣어야 할 분들이께시다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건 달인도  방콕 초이스가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갑자기 뜬금없이 한부장님이 등장하여 이상하지만, 만나본 한부장님을 비롯 여러 달인 팀장님 들을 통한다면 저보다 만족한 방콕 하루도 보내실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단, 팀장님들 말은 꼭 들으세요... 철판깔고 손가락 넣고 골뱅이에 회오리 하세요 라고 하면 하십니요.. 그럼 실폐없는 즐거움을 얻습니다. 

자세한 한부장님 소개는 다음에 이어집니다. 긴장하십쇼.. 부장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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