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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파타야 및 방콕 후기 (2) 72 하양솜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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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8일 

 

자 드디어 파타야 시작.

 

먼저 사우나겸 마사지 샵으로 ㄱㄱㄱ 

차를 타고 돌아 돌아 가다보니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외관상 깨끗하고 오 새거 냄새가 폴폴 납니다

한부장님 말씀이 오픈한지 아직 얼마 안된 곳이라고 합니다. 

 

일단 차에서 내려 같이 들어가니 오! 한국인 사장님!! 그 사장님한데 어떻게 이용하는지 듣고 탈의실에가 탈의를 하고 먼저 샤우나를 갑니다. 

건식과 습식 2군데가 있는데 오 건식은 허더더하게 덥습니다 습식은 이미 3명이 ㅋㅋㅋ 그중 한분은 아에 누눠 오 좋아 오 좋아 하시면서 있으시네요 ㅋ

샤우나 바로 앞에는 야외? 탕 이 5군데가 있습니다. 오 야외에서 탕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ㅋ

 

아무튼 여행온 피로를 씻어 내리며 싸우나를 즐기다가 아차.... 우리는 이게 주 목적이 아닌데 하고 허더더 빠르게 마사지를 받으로 갑니다. 

요기 마사지는 건전 입니다. 

일단 마사지 경력 최소 20년 이상 되시는 아주머니 들이 준비하고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아!! 마사지 아픕니다. 그래도 한국인 분이 하시는 곳이라 '살살' '아파' 등등 이야기를 하면 알아 들으시네요.

 

(제 생각이지만 요기는 처음에 바로 새벽 파타야로 오시는분이나, 아니면 중간에 체력에 문제가, 아니면 몸이 상태가 안좋으시면 오시는거 추천 합니다.

그외에는 시간이 아쉽습니다.  

가격은 40불 그리고 마사지 아주머니분들에게 개인당 100바트 팁 이 있습니다.)

 

그렇조 제가 왜 시간이 아쉽다고 썼을까요. 그렇쵸 너무 오래 있었습니다. 

일단 후다닥 정리를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저녁 먹으로 한부장님 추천하는 식당을 가서 저녁을 먹으니 아! 매니저 오는 시간이 다됬습니다. 

아고고는 아쉽지만 다음날에 보는걸로 하고 숙소로 빠르게 복귀 합니다. 

(여기서 다른분들 팁을 무시한게 되어 전 후회를 하게 됩니다. <아고고는 무조건 첫날에 가라> ㅡ_ㅜ)

 

아! 그리고 식당 옆 편의점에서 파트너 들이랑 같이 먹을 술이랑 안주랑 구입합니다. 

얼마 구매 안한거 같은데 16XX 바트가 나옵니다  같이 가신분이 일단 구매 하시고 바로 바트 모와 드림.

(팁 가능하면 가이드 분에게 부탁드려 모든 비용 처리를 하시고 그 다음날이나 아니면 막날에 정산을 추천합니다.)

 

자 파트너를 보로 숙소로 출발!! 이럴수가  파타야도 교통체증이 있네요. 결국 보기로 한 시간 보다 늦었습니다. 

숙소에 도착을 하니 이미 파트너 3분은 도착해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시네요. 일단 간단히 눈 인사를 보낸뒤 ㅋ;

짐을 들고 같이 들어 갑니다. 

 

그런데 아! 저한데 쓰나미 기운이.. 아무튼 제 파트너만 도착을 안했더군요. 

한 40~50분 정도 늦은거 같은데 혼자 너무 너무 너무 어색했습니다. 아 그 기분은 !! ㅎㅎㅎ 왕따? 아무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제 파트너가 옵니다. 

술먹고 간단히 서로 이야기도 하고 서로 터지도 하면서 탐색에 들어갑니다. 

(저희 일행 전부다 술이 약해 얼마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부장님이 재미가 없을셨을겁니다. ㅎㅎ;)

(팁 본인이 영어가 약하다 하시면 무조건 한국어 가능 파트너 아니면 한국어 알아 듣는 파트너가 좋은거 같습니다.

고 이유는 중간에 글을 보다 보면 나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파트너들에게 편한 옷으로 환복하라고 하고. 술을 먹는데. 제 파트너 옷을 안가지고 왔습니다. 

어쩔수 없이 제 옷을 입기로 하고 방에 들어 갔는데 아! 오! 우! 제가 한덩치를 해서 그런지 제 옷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바지는 ㄴㄴ 하고 ㅎㅎㅎㅎ;;

제 상의만 입고 나갑니다 밑은 바로 팬츠. 다른 회원님들은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좋습니다 흐뭇. 물론 상의가 커서 원피스 효과를 내기는 합니다만은 ㅋㅋㅋㅋ 기분도 좋고 업도 되서 바로 파트너 가슴을 터지하면서 술을 먹으니 제 파트너가 한국어 되는 다른분 파트너에게 모라 모하 합니다. 

그분 왈 가슴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 가슴 터치는 조금 자제를 부탁합니다. 

크윽. 하흑 ㅜ_ㅜ 쓰나미 기운 틀리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키스도 안되더군요 이빨 교정도 같이 시작해서 ... 크악!! 

술도 많이 못먹는답니다. 머 술이야 저희 일행 자체가 안먹는 일행들이니..

 

아무튼

기분 좋게 마시고 각자 파트너와 친밀도를 올리기 위해 풀장으로 나갑니다. 

근데 이게 왠걸 파타야 더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간 시기가 가장 안더울때 더군요. 풀장에 발을 살짝 넣으니 춥습니다. 

(파타야 성수기 12월 ~ 2월 까지) 

 

음 내 버켓리스트 알몸 수영 포기 할수 없습니다. 이미 사전에 다른회원님들게 못볼걸 볼수 있다 공지도 드렸겠다.

일단 수영복 안가지고 왔지만 팬티만 입고 입수 혼자 놉니다. 다른 분들은 보고 웃기만 ㅋㅋㅋㅋㅋㅋ 

오오 근데 왠걸 제 파트너 따라 들어 옵니다 그렇습니다 마인드는 갑중에 갑이였던거 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원님들은 풀장 옆 테이블에서 맥주를 드시고 있으시고 저희 2명만 놀기에는 ㅋㅋㅋ 더욱이 알몸으로 놀수는 없어

간단히 놀고 나옵니다. 제가 팬티만 입고 들어가서 그런지 중간 구멍으로 제 중요 부위가 살짝 살짝 비추니 다른 파트너들 웃고 좋아라 합니다. 

모 이게 대수라고 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놀고 저희 2명 춥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 눈치를 보다가 후다닥 방으로 들어 옵니다 . 

방에 들어와 파트너를 욕실로 보내고 전 한부장님이 주신 약을 조용히 먹습니다 ㅋ 그리고 조용히 탈의를 하고 욕실로 조용히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파트너 살짝 놀라는 눈치 입니다. 전 아무일 없는듯이 양치질을 합니다. 흐흐흐흐 그러니 파트너도 옆에서 같이 알몸으로 양치를 합니다. 

그리고 양치가 끝나자 마자 부드럽게 샤워 부스로 대리고 갑니다. 

 

아!!! 아뿔샤. 아무리 보아도 샴푸 바디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지고 온건 있지만 샤워타월은 안챙겼는데 .....

아무튼 크. 다시 나가 제 가방에서 샴푸 바디를 챙기고 다시 들어갑니다. 야시시 한 분위기 조금 어색해 집니다. 

아 타월 타월.. 에잉 그냥 샴푸 주고 머리 감겨 줄라 했더니.. 머리 붙임 머리 입니다. 티가 팍팍 납니다. 제가 손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디만 제 손에 뭍혀 파트너를 딱아 줍니다. 그리고 전 제가 스스로 알아서. ㅜ_ㅜ

 

서로 준비가 끝나고 침대로 가니 아직 저희 일행 밖에서 놀고 있습니다. 근데 제 방이 바로 일행이 놀고 있는 바로 앞 방이라 방안에 불을 키면 밖에서 다 보입니다. 아! 밝게 해야 흥분되는데 ; ㅋ; 조금 아쉽습니다. 

침대에서 누워 잘 못하는 영어를 동원하여 어럽지만 가슴은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키스는. (그래서 의사 소통이 중요하다는.. )

 

파트너는 선정 됬는데 이미 보낼수도 없고 시작합니다. 

근데 음. (중간 애무나 그외의 내용은 자체 심의 삭제 합니다.) 

내가 이렇게 셌나. 피니쉬를 못합니다. ???? 1차전 2차전 3차전. 안나옵니다. 

제 파트너는 지쳐 잠들고 전 그냥 하염 없이. 파트너를 만지고 부비고 있습니다. 

근데 왠걸 결국 저도 잠들고 새벽 5시즘 파트너가 너무 아파 합니다. 전 제가 계속 잠을 못자게 해서 탈 난줄 알았습니다. 

근데 치아교정에 문제가 있는지 두통과 이빨이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결국 6시가 다되 파트너 참지 못하고 약국에 혼자 가서 약을 사와 약을 먹고. 

다시 잠니다.

여기서 부터 제 머리가 복잡해 지기 시작합니다. 

아픈 사람 앞에 두고 떡을 치자니 내가 엄청 나쁜넘인거 같고. 안하자니 난 여기 왜 온거지 하고 아무튼 심리적으로 고민을 합니다. 그렇게 9시 까지 

눈 떠서 멀둥멀둥 있습니다. 

결론은 아픈 사람 손대지 말자로 결론 내고. 그냥 팔베게만 하고 같이 누워 있었습니다. 

근데 도리어 파트너가 앵겨 옵니다. 크윽 결국 자제력을 발휘 못하고 1~3차 아침 떡을 합니다. (여기도 피니쉬를 못함)

점심 무렵에 일어나 파트너와 같이 밥을 먹고 파트너는 2~4시즘에 병원에 가야 겠다고 하고 먼저 나갑니다. 

 

점심 무렵에 다른 방에서도 다 나오고 각자 파트너 점심을 챙겨주고 저희 끼리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마음에 부담감이 너무 커 다른 회원분들이랑 한부장님한데 이야기를 합니다. 

솔직히 제가 금수 같아서 ...

그러니 다른 회원님들이 바꾸라고 하시고 부장님도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변경하시라고 하셔셔. 파트너 교체를 합니다. 

근데 마음이 찔립니다. 병원 갔다와서 다시 보자고 했는데. 마인드는 갑이였는데.(키스는 안되지만 ㅡ_ㅜ) 

(팁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여기는 이빨 교정 비용이 많이 비싸답니다. 머 한국도 비싸지만. 그래서 이빨 교정 한 분들은 키스의 경우 교정기에 문제가 생길까봐 키스를 잘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교체가 진행 됩니다 4명중 2명 교체 2명 유지(1분의 살짝 바꾸고 싶어 하셨음) 

 

다시 파트너 사진을 보고 결정합니다. 밤 11시 경에 나이트에서 보기로 하고. 다른 파트너들도 집에 갔다 오기로 합니다.

 

드디어 8일 오후 일정이 시작됩니다. 

8일 오후 일정은 아고고랑 나이트 클럽을 갑니다. 

여기서 전 첫눈에 반하는 처자를 봅니다. ~  

 

 

(제가 어짜피 팁 정리는 마지막 편에서 정리 할려고 합니다 만은......

중간 중간 넣는것도 나쁘지 않는거 같아서. 밀착의 경우 일인당 150 달러를 합니다. 그런데. 정말 낮에 할게 없습니다. 열심히 밤일을 하고 아침에 하면.

거의 12시 까지는 잠만 잡니다. 그리고 같이 점심을 먹고 파트너를 잘 꼬득여 더 하거나 약간의 스킨쉽을 하다가 파트너를 다시 보냅니다. (<- 옷을 갈아 입거나 저희가 파트너를 대리고 갈수 없는 곳에 놀려 가기위해) 여기서 선택지가 2개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밀착의 경우 장점이 

저희 파티너가 일반인 이라는 사실은 제가 1회차에 알려 드렸고 일반인이다 보니 친밀도(?) 이게 상당히 중요 합니다. 친밀도(게임도 아닌데..) 이게 올라가야 할수 있는 조건 ? 음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모 제 글을 계속 보시다 보면 거의 막날에 나오기는 나오는데... 아! 쉽게 말하면 낮을 가린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낮을 안가리게 되면 할수 있는게 많아 지겠조? 모 제 생각임. 

 

그 반대 경우는 

12시간만 있고 파티너는 가고 저녁에 다시 오는 시스템으로 가게 되면 일단 쉽게 다른곳에 갈수 있습니다 물론 가이드분들게 이야기 하면 쉽게 다른곳에 갈수는 있지만  

중간에 멍때리거나 그냥 보내는 시간 없이 저희 시간을 쉽게 활용한다는 면이 있습니다 비용적 면도 있고요. 

제 경우는 아침에 하고 나면 걍 ~ 아무일 없이 점심 까지 그냥 숙면 ~ 그리고 파트너 보내고 오후 일정 하고 저녁 11시경 다시보고. 음. 같이 움직이는 일정 아니면 밀착은 해야 되나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그 돈으로 펑펑 쓰는게 더 좋치 않았을까 한다는. <-- 요 이유도 막날에. 알려 드림 

 

8일 오후 일정 최고 입니다 아고고 !!!!!!!! 강추 왜 다른 분들이 첫날에 가라고 했는지 그리고 좋으면 계속 가라고 했는지.   

다음편에 계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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