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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3일차 : 1부.. 즐겁게 +++++ 즐겁게 (달인 2일차) 59 따뜻한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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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2일차입니다. 기억을 되색여 보니,,, 저에게 있어 하이라이트는 이날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하하.. 기대기대 하세요.. 많은 신천지가 또 있습니다.

팟과의 아침 몸 인사 후, 잠깐 수면을 취하고 10시쯤 인가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포이가 배고프다고 깼지요. 밤에 괴롭힌것도 있고 해서 내가 아침을 주겠노라.. 하며..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미 데스님은 넨이 해준 요리를 받고 있더군요.. 

기억해 보면 하양님이 데스님을 꽤 부려워 했던거 같네요. 천상 여자 스타일을 원하는데.. 그런것 같다고... 그리곤 저에게도 포이도 그렇치 않나고 그리 말하셔서... 

포이를 옆에 두고 ... 아무생각없이 솔직히 포이는 천상여자는 아닌듯하여 어제의 수많은 부탁과 회유와.. 휴 ... 등등 하소연을 좀 했죠.. 

어~~ 허 ~ 그러니... 여자들이 자기 흉보는 이야기는 귀신 같이 안다더니 포이도 저를 째려보면 레이저를 쏩니다. .... 무섭습니다. ㅜㅜ,, 덜덜.... 포이는 가끔 눈을 째려보는데... 귀엽기도 하면서 무섭죠... 어~~ 허~ 살콤 살별 입니다. ㅡㅡ..

오늘의 일정은, 기상 - 휴식 - 커플아로마맛사지 - 아고고 - 나이트클럽 입니다.만만찮은 일정입니다. 그러니 아침부터 잘먹고 휴식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 챙겨온 홍삼을 한 팩 합니다. ㅋㅋ 다들 가져와서 드시지 않을까요??? 확인은 안됐습니다.

그리고 계란과 데스님의 가져온 햇반 에 김치와 몇몇이 가져온 라면과 음식들을 골라서 먹습니다. 팟들은 많이 안 먹습니다. 포이도 전부 반 씩만 먹고 안먹고..... 넨이  잘 먹던거 같네요... 그래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하던것 같습니다.

암튼 이렇게 아침을 먹고 휴식입니다. 딱히 할께 없습니다. 슬슬 팟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시작합니다. 데스님은 큰 문제 없이 3회 성공....루니님은 피곤하다다 가족끼리 그럼 안된다 하시더니 딱히 어쩠다 말이 없네요... ㅎㅎ

그런데 문제는 하양님이 첫 파트너 난 ... 제가 잘못 적은게 있었네요... 난 입니다. 난의 교정기로 인해... 아님 하양님의 힘에의해.. 문제가 있어 아프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도 잘 못치르고.... 그래서 팟 체인지를 고민하시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부장님 나오심당.... 짜!!! 짠.... 오늘은 가벼운 발걸음에 푹 주무셨는지.. 아침부터 아이스 소주를 말아서 드십니다.. 허~~ 어....

그러면서 저희 이야기를 듣고는 하양님께 팟 체인지를 권유... 팟을 바꾸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데스님 저는 킵~ , 하양님, 루니님은 체인지. 원래 루니님은 지정 파트너가 일절이 안맞아서... 패티가 임시였죠....

이렇게 오늘의 팟에 대해서 는 정리가 끝나고 다시 휴식.. 별 할일이 없고 날은 좋고.... 뭐 하겠습니까... 놀아야지.... 저는 수영을 하기로 하고.. 챙겨온 수영복과 물안경을 준비 수영장으로.... 근데 혼자 가면 심심해서 팟인 포이를 꼬시는데.. 질색합니다... 살타 !!!! 절대 안나가 !!! 허~~ 어~  이그림이 아닌데..... 쩝...

싫다는데 어쪕니까 혼자 나갑니다... 아무도 없고 심심도 해서... 홀딱벗고 썬텐을 시도 합니다. 한번도 못 태워본 저의 엉덩이와 허벅지 깊숙히 까지 바베큐 굽듯이 시간되면 돌리고 돌리면 열심히 굽습니다.

한 한시간을 이러고 있으니.. 슬슬 몸이 열기가 쭉 올라 옵니다.. 금나게 덥습니다. 물에 들어가야 겠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에서 신나게 혼자 도 한시간 놉니다..

가끔 불쌍 했는지.. 포이와 팟들이 와서 그늘과 햇볓 경계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저는 물을 뿌리고.... 다시 포이에게 들어오라고 꼬심니다.. 사실 오전 내내 보이는 데로 수영하자고 꼬셨었렸뎄죠.... 그러기를 4-5 시간 그러고 나니 한 15시 쯤 되어 구름이 좀 낀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꼬시니 넘어 옵니다..

속옷에 탑을 입고 위에 티셔츠를 걸치고 들어옵니다...  같이 물속에서 있었습니다.. 해 쨍쨍한  낮에 뭘 하겠습니다. 상상했던 것들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ㅡㅡ .... 님들은 꼭 성공하세요..  

단 15분 정도에 시간이였지만... 같이 풀에서 안고 장난치고 이야기한 정도로 만족해야 했지요...  이후에도 전 수영장을 계속 이용했습니다.... 저만... 어 ~~ 허~ 

그리고 가끔 다른 멤버 분들만.... 팟은.... 저녁 수영해야 할겁니다.. 근데 지금은 저녁엔 물이 차네요... ㅜㅜ

이렇게 놀다 보니 이젠 아로마 커플 마사지를 갈시간 입니다. 차는 두 팟이 차가 있어 를 이용했습니다. 

아로마커플 마사지는 많은 후기에 올라온것처럼.. 맛사지 받으면서 중간에 욕조에서 파트너와 씼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욕조 속 장난과 일을 치루는거죠... 저도 했습니다. ㅎㅎ 뭐 끝까지 가기는 시간도 자세도 그래하여서 전 간단히 맛만 본 정도.... ㅎㅎ 

그래도 맛사지 싫어하는 제가 이틀연속 맛사지를 받은건 다 이 10분을 줄기기 위함이죠.. 어~~ 허. 그런데 짧기 짧아요...

이렇게 다들 욕조 섹스를 마치고 맛사지가 주가 아니죠... ㅋ.. 팟들은 잠시 집으로 저희는 아고고를 가기로 합니다.

바로 이어집니다.. 넘 길어서.. 또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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