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 .. 다음은 언제... (달인 3일차) 59 따뜻한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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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4일 차는 그리 길게 쓸게 없을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휭하니 말입니다...
어찌졌지.. 황당하게... 포이를 떠나보낸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이런 게다가.. ... 포이를 아쉽게 떠나보내고... 풀빌이 썰렁합니다.. 다들 기력이 없어보입니다. 나만 그런건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양님도... 뭔가가 계속 아쉬워 하는 눈치 입니다.
물어보니 스타킹을 못 신꼈다고 합니다.. 어~~ 허.~~ 언제 그걸 챙겨오셨는지... 하양님의 후기도 재미날 거 같습니다. 낫의 반응 이 재미졌다고 하더군요...
하양님 글을 기대하십시요.. 전 수위 조절이 안되어서 길게 말을 못합니다... ㅋㅋ
체크인 시간이 돌아오고.. 먼저 가실 분이 있어 공항 - 방콕 시내 로 루트를 잡습니다. 저야 1박을 더해야해서 호텔을 잡아 놨습니다.
전 다음 일정으로 .. 뭘까요?? 기억하시나요??? 그렸죠.. 1일차에 만난 뷰를 보러 가야 합니다.
공항을 가서 루니님을 먼저 보내고.. 막히는 길을 조용히 벤을 타고 들어옵니다.
이제는 다른 일정은 한부장님께 맡기고 있는데.. 가지못한 변마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좋은곳으로 인도를 부탁했더니.. 꼭 변마여야 하나요??
좋은 코스 있는데 가시렵니까?? ㅎㅎ 이곳에서 저희는 마지막의 아쉬움을 확 달랬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양님의 굳은 얼굴을 펴주신 부장님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ㅎㅎ
저희가 간곳은 다 함께 벗고 마시는 주점 같은 욕탕 주점 입니다.. 시간은 많치 않았지만... 일정이 되시면 가세요... 여기서 만난 마인드 갑오프갑의 팟도 있고... 다들 훌륭한 팟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제팟에서 최후에 사정이 안돼서 발 입 손 하다가 그만 팟의 눈의로 베비들이 들어가 버려서 얼마나 미안하던지... 팁을 1000팟 챙겨줬습니다.. 미안해....~~
다음에 또 갈께... ㅎㅎ 팟이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이름을 너무 넣었더니... 얼굴과 매치가 안됩니다.. 이해해 주세요.
여기서 벗고 마시고. 탕에서 또 마시고. 방으로 가서 신나게 하고 나와서... 이제는 맴버 들과도 해어져야 할 시간 입니다..
저는 호텔로 두분은 공항으로.... 자 다음을 기약하며 이렇게... 달인의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일정중 일부가 좀 빠진것 같긴한데... 아무튼 기억속의 일정은 다 넣은거 같습니다..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세히 쓸수 있으나....... 달인에 영업적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님들도 가셔서 즐거 보셔야줘...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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