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1부.. 파타야 너가 있는 그곳으로 (달인 1일차) 59 따뜻한남쪽나라
본문
.4인 출발, 30대 초/데이스타, 후/하양곰탱이, 후/저, 40대 초/루니 이렇게 4명
.11월 초 3박 4일 일정.
.매니저 넨 / 포이 / ?, 낫 / 패티, 누이
.팀장님, 한부장님.
드디어 달인 1일차에 왔습니다. 앞에 글을 쓰고 보니 뭐 사설이 좀 길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님들이 기다리는 파타야 일정이 이제 시작이니 말이죠... 자 그럼 이글도 얼마나 길어 질지는 모르나 몇 만자 적어보겠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니 새벽6시쯤 입니다. 엥.. 호텔 키가 말을 듣질 않아.. 새벽부터 쿵쿵쿵... 잠자시던 다른 두분을 깨우게 됐네요.. 생애 첫 만남 인사를 이렇게 했습니다.
우선 인사는 나중에 정식으로 하고 샤워하고 몇시간이라도 눈을 붙입니다. 일정은 12시에 한부장님이 호텔로 픽업을 오기로 되어 있어서 잘하면 4시간 잘수 있고 호텔 조식을 먹을 생각이라면 한 3시간 자겠네요....
자다가 알람에 9시기상 다른 분들도 함꼐 일어나서 조식을 하려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인사 아침을 먹으면서 어제 일과 만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한참 이야기 합니다. 제가 자랑스럽게 찍은 여럿 팟들의 사진과 함께 말이죠.. ㅎㅎ
여기서 잠깐, 멤버 소개를 하고 갈까 합니다.
우선, 데이스타님, 휜칠한 키에 좋은 인상.. 추후 태국 팟들의 인상적인 인상 후기 내용도 있습니다. 첫 일정을 기획 함께가요 글을 올려 제가 조인했죠.
그리고, 하양곰탱이님. 더 휜칠한 키에 크고큰 체격, 팟은 거의 죽음일거 같은 큰 몸체의 첫인상에 아이디랑 씽크율 1000%를 자랑하십니다. 역시 글을 올리고 루니님이 조인, 이 두 그룹이 조인해 4명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루니님 기존에 달인에 대한 경험이 많으시고, 이번에 다시 함께하게된 배테랑 님 덕에 많은 해택을 누렸던것 같습니다. ㅎ
또 제가 있는데, 작고 아담한 체구,, 그래서 전 팟도 작고 아담한 포이를 추천 받았습니다.
다시 갑니다. 밥먹고 잠도 않오고 마음도 급해서 하양님이 서둘려 부장님께 연락 픽을 당기려 했으나 실패 결국 12시에 한부장님을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한부장님은 모자를 쓰시고 특유의 웃음과 몸짓.. 이게 볼매 입니다. 볼수록 너무나 매력이 ㅋ 한부장님께 잘어울리는 덤블러 위킹,,, 가서 만나 보시면 아~~~ 하십니다.
12시 조인후 빠르게 인사를 하고 루니님 픽업을 위해 호텔을 이동 합니다. 1시경 루니님 픽업 하여 이번 일정의 인원이 모두 모이게 되었네요.... 가는 차안은 당연히... 인사와 여러 사는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과 팟에 대해서..... ㅎㅎ
저희 팀은 딱히 못하고 안돼고 하는 제약이 있으신 멤버 분이 없어서 모든 일정을 뭐뭐하고 싶은지 말하고 가장 즐길수 있는 최선의 시간과 한부장님의 조언으로 스케줄을 짜다보니 시간이 걸리거나 문제가 되거나 한것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하여, 첫날은 일정은 파타야 가는 도중에 점심, 풀빌로 체크인, 맛사지, 저녁, 아고고, 20시에 풀빌에서 팟들과 만나 모두 밀착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이동을 합니다. 사실 루니님 이외는 사전 팟 조정을 신청했는데.. 다 일정이 맞지 않아서 확정이 못되었습니다. 이제와서야 팟을 섭외하기 위해 다시금 스타일에 대해서 말하고 한부장님이 보물 폰에서 검색이 들어갑니다.
몇몇 스타일을 한부장님이 가이드로 주십니다. 이게 맞나 기억이 아무튼 대략 이랬던 기억이 님들도 미리 선택해 보세요..
1. 마르고 키큰 모델형 + 마인드. 마인드는 기본적으로 달인의 팟이라면 가지고 있단 전재입니다.
2. 육덕진 체형
3. 일본스타일의 작고 아담하며 귀여운 스타일.
완전 딱 1 2 3 은 아니고 팟에 따라 1 + 2, 1 + 3 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 팟이 이런 경우였죠.... ㅋㅋㅋ
그렇게,, 팟에 대한 기호를 설명하면 우리들은 추가 요청을 하지요... 스타킹을 신어줄수 있는 마인드의 팟을 원한다. 자다가도 건들면 일어나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체위를 다 받아주는 팟이 없나요.. 키스를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 등등등.....
그리곤,,, 한부장님 왈,,, 다 됩니다. 다 해줄겁니다... 님들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랍니다.. 어~~ 허~ 이게 정답이였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니 팟도 사람인지라,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지라 무조건 바라는건 불가능한거 였습니다. 팟은 태국 여인들은 노면 노 입니다. 하지만 내가 맘에 들고 잘 대한다면,, 노가 노~~~오~~~ ~~ 우......???? 가 되면서 뭐든 받아 주더군요..
저의 팟도 저의 설득과 애교와 집착에 거의 모든걸 들어 줬지만,,, 몇가지는 빼고.. 나중에 자세히...
한참을 달려 점심을 먹습니다. 현지식, 여러 음식 똠양꼼 커리꼼 볶음밥 등등 여유롭게 시켜서 식사를 합니다. 딱히 못먹는거 없이들 다들 맛있게 식사. 또 이동 합니다.
가는 차안에서 저는 계속 패딩은 입고 자려고 했고 조금 잤습니다. 문제는 어제 아니 오늘 아침까지 아고고 에서 고고고 한데서 문제가 있었죠.. 목에 살짝 감기기운이 이러면 일정이 꽝 될까 싶어 가는 동안은 최대한 휴식 휴식... 나중에 사우나를 한번 다녀오고 크게 문제는 없었죠.
드디어 풀빌 도착, 본관에 방이 3개 별채에 방이 2개 있는 넓은 수영장이 있는 풀빌입니다. 좋습니다. 짐만 놓고 바로 나와 사우나를 갑니다.
새로 오픈한 사우나에서 사우나와 맛사지가 가능합니다. 저는 감기기운으로 사우나를 다른분은 맛사지를 원하니 한부장님이 두개가 다 있는 이곳을 섭외하시네요... 역시.. 척 척 입니다.
시설도 좋고 습식 사우나가 저에겐 딱 이였습니다. 이곳을 통해 감기는 다 나은거 같았죠... 굿 초이스.... 일정 소화에 자신이 붙습니다. ㅎ 그리고 맛사지.. 여기는 건전 맛사지 입니다. 숙련된 아주머니들의 손길이 아픕니다. 사실 맛사질 받으면 몸이 더 아파서 맛사지 잘 안받습니다. 그래서 살살 살살 외치지만 역시 받고 나니 아픔니다. 그러나 좋아 하신다면 굿 굿 입니다.
이렇게 몸을 풀고 나니,, 배가 고프죠. 근처 현지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도 넉넉한 음식을 시키고 먹습니다. 다들 배가 고파 잘 드시고 나옵니다. 마트를 가기가 애매하고 슬슬 팟을 만나기 위해 설래여서 술과 음식을 옆에 편의점에서 사갑니다.
아고고를 가야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데 길까지 막혀, 쿨하게 패스.... 내일을 기약하고 우리의 팟을 만나려 풀빌로 복귀 합니다.
가는도중에 한부장님 전화가 계속해서 울립니다. 팟들이 벌써 도착을 해서 앞에서 기다린다는 연락인거죠... 맘은 이미 차에서 내려 함께 뛰고 있습니다. 길이 멀기만 합니다.... 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쓰다보니 또 1 2 부로 나눠야 할듯 하네요.. 그럼... 곧.... ㅎㅎ 시작합니다. ㅋㅋㅋ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