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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리얼생생후기

2일차 : 2부.. 파타야 너가 있는 그곳으로 (달인 1일차) 59 따뜻한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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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이미 저녁이 되어 빌라 입구에는 몇몇의 팟의 모습이 어둡게 보입니다. 슬슬 기대가 부풀어 옵니다. 사온 짐이 많아 하나씩 들고 내리는데 와서 도와주기도 하면서 다들 풀빌로 입성 합니다.

짐을 정리하면서 바로 술자리를 준비합니다. 다들 딱딱 알아서 준비합니다. 역시.. 해본 사람들이 다들 잘 합니다. 

대충 술과 음식을 깔고 앉습니다. 저는 이미 오자마자 내 팟을 찾아 인사하고 찝쩍대고 있었습니다.. 나쁘지 않은 눈치 입니다. 아 지금부터 팟의 마음을 적는것은 저의 주관이고 제 맘대로 생각하고 싶은대로 적습니다.. ㅎㅎ

그런데, 루니님인가 하양님의 팟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은듯 팟은 3명이 보이네요.

그래도 우선은 앉아서 인사하고 각자 파트옆에서 의자는 두개 이나 한 사람이 되게 앉습니다. 처음 부터 이런건 아니고.. 슬슬 등을 기대고 몸을 감싸면서 앉는 거죠..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ㅎㅎ

조금 있으니.. 미나라는 하양님 팟이 마지막으로 도착합니다. 이 타임에 팟을 소개하고 가야 겠죠.. 위에서 헛갈렸든 벌써 기억이 왜곡 되고 있습니다. 틀린부분 있으면 추후 멤버들이 수정하겠죠 뭐.. 우선 적습니다.

- 넨 : 데이스타님 팟, 잘 챙겨주고 요리도 잘해주고,, 한국어 잘합니다. 통역관 역 했습니다. 키도 크고 말라서 대학생 같습니다. 아 학생이라고 했던거 같은...

-  미나? : 하양곰탱이님의 팟, 눈이 크고 잘 웃습니다. 교정중이더군요.. 이게 나중에 좀 문제가 되고,,, 하양님의 시련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잘 극복했습니다. 마지막 뱅기 타기전에.. ㅎㅎ

- 포이 : 제 팟입니다. 작고 귀여운 스타일에 글래머러스합니다. 근데 몇가지 문제가.. ㅎㅎ 후에 천천히 적습니다.. 거의 저의 극복기가 될 듯합니다.

- 패티 : 마르고 귀여운 태국 스타일 입니다. 20세입니다. 두둥.. 

각자가 나름대로 서로의 팟에게 친근감을 뽑내며 이야기하고 터치 터치 하면서 놉니다. 저도 역시 이렇게 저렿게 시도 하고 놉니다.. 뭐 안돼고 빼고 하는거 없이 잘 놉니다.. 

그런데 순간 보면 제 팟이 옆에 없습니다. 음악을 틀려 폰을 가지고 동분서주 합니다. 다시 돌아옵니다. 술마시면서 다른 팟들과 이야기 하고 잘 놉니다. 옆에서 보니 귀엽고 스타일이 저는 맘에 들었습니다.. 다름 아닌 가슴이.. 자연산 E 랍니다. 이럴수가 ~~~~ 부장님의 소개에서 이미 헉 했고,, 실제 보니.. 더 헉헉 입니다.. 하지만 자연은 아니였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ㅋㅋ

저는 계속 말을 걸고 팟은 듣고 웃습니다. 이게 앞으로 얼마나 시련이 될지는 틈틈히 계속 폰으로 음악 틀면서 자기가 좋아 한다는 뮤비도 보여줍니다. 스타일이 딱 공유, 이종석, 송중기 ,,, 차승원 뭐 이런 쪽을 좋아라 하는 팟입니다.  송중기는 결혼했다고 순위가 내려 갔네요.. ㅡㅡ,,

전 그닥 폰 보고 패북하는거에는 신경쓰지 않아 상관 없습니다만,, 싫어 하시는 분들은 참고를... 그리고 한국어를 못한다고 들어서 전 계속 영어로 대화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도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못했죠.. 전 이야기 하고 포이는 듣고 답이 별로 없으니.. 암튼 전 좋다고 떠들었답니다.

이제 슬슬 다른 팟들은 어떤가 눈을 돌려 봅니다. 

넨은 음식 잘챙겨주고 한국말로 이야기 전달해주면서 데이님 챙겨주느라 바쁜 천상여자 스타일이고..

미나는 하양님과 아직 어색어색... 그래도 딱 붙어 있네요...

패티는 루니님의 장난에 어쩔줄을 모르면서 웃고만 있네요...

이렇게 술도 마시고 밥도 먹다 보니.. 어느덧 자정이 넘어 슬슬 정리하고 각방으로 들어갑니다. 하양님이 먼저 가겠다며 일어나시고 저도 후딱 데리고 들어 갈까 했는데. 이야기하고 놀길래 저도 잠깐.. 더 있었죠...

아 우리의 부장님.. 이런저런 스케줄이 많아 첫날은 일찍 주무시네요.. 우리 멤버가 다 술을 잘 못하고 소주도 별로 안사온 지라... 재미가 없으셨나.. ㅎㅎ

한 1시가 좀 넘어서 전 팟이랑 들어옵니다. 와서는 키스를 먼저 시도 ㅋㅋ 잘 해주네요. 그리고 제가 먼저 샤워를 하면서 같이 하자니 부끄러워 하면서 문을 닫습니다.

팟도 샤워 후 타월과 함께 침대로 옵니다. 타월은 바로 벗고 옆에 놓고 들어오네요.. 저는 키스와 함께 목부터 밑으로 슬슬 만지고 애무해주고 ... 그런데 유레카~~~~~

제팟이 손대고 입대면 다 몸을 떱니다. 어떤곳은 살짝 어떤 곳은 강렬하게...

그렇죠.. 전신이 성감대인듯 촉감에 민감한 타입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모순이 있습니다. ㅡㅡ 어~~ 허~ 받는건 좋아하는데 해주지는 못한다는.... 전 제가 싫어 못받은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ㅜㅜ 다만 부끄러워 잘 못할것이다고 생각합니다. 웃프네요....

그리고 아래로 아래로 그런데 밑을 터치하려는데 조금 빼네요.. 여기서도 시련이... 괜찮아 조금만 살짝 잠깐 허락해줭~~~ 애교와 부탁, 설득을 통해서 오케이를 받아 내고, 슬슬 흥분을 시키면서 손으로 입으로 사랑을 해줍니다. 느낌이 좋으니 반응이 빨리오고, 촉촉해 집니다. 

하지만, 급할거 없다 생각되고 촉감에 민감해하는것이 재미있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시간은 넘게 위 아래 위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한거 같습니다... 

섹스하다 힘든게 아니고 애무해주다가 베비가 힘다 빠질 판입니다.

좀 쉬면서 살짝 BJ 를 요청하니 첨에는 부끄러워 합니다. 그래... 그럼.. 또 시련이... 있다면..... 괜찮아 조금만 살짝 잠깐 허락해줭~~~ 애교와 부탁, 설득 들어갑니다... 역시 성공...

이렇게 하고 본 방에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포이는 나이가 좀 있습니다. 27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이유가 있겠죠... 쪼임이 많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1차를 끝내고, 새벽 4시쯤 화장실을 다녀오는 포이로 인해 저도 잠깐 잠에서 깹니다. .... 3초 고민, 건들면 받아 줄까???  자는거 아니야...

근데 살짝 살짝 움직이면서 헛기침을 합니다. 아유... 귀엽습니다.. 전 또 이게 신호 겠거니 생각하고 슬슬 가슴을 만지면서 들이 댑니다.. 

아 포이의 가슴은 굿 굿 입니다. 자연은 아니지만 자연인듯 헷갈리게 만듭니다. 

그러나 3일을 만지다 보면 확실히 자연은 아닌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2차를 마치고,,,, 아침에 눈을 뜨니 옆에 포이가...ㅋㅋㅋ  3차를 합니다. ㅎㅎ

2부는 천천히 쓰려고 했으나... 1일차는 일찍 마무리하려고 쎴습니다. 오랜만에 타이핑에 손이 아픕니다... ㅋㅋ 보고서도 이렇게 요즘 안쓰고 멜로 대충 던지고 마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 하나 봅니다... 

또 멍멍소리가 길어지내요.... 그럼 2일차의 기억을 슬슬 되새겨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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