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여행후기 하나 2 Mo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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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인생을 통해 태국여행기를 자주듣다보니 너무 가고싶다고 생각이들어서 여행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뜻하지 않게 회사이직으로 기회가 발생하여 친구랑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돈을모아서 여행을 떠납니다
기간은 3박 4일로 정하고 표를 구입해서 떠날 준비를 하고 처음 여행을 가는지라 뭐 뭐를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서 친구에게 모든 걸 부탁 후 저는 가방에 짐을 챙긴 후 친구를 기다립니다.
공항으로 출발하여 비행기에 오를 때까지 시간이 남은지라 친구와 밥도 먹고 두런두런 둘러보다가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올라타고 기나긴 시간 동안 비행을 마치고 도착하였더니 날씨는 덥고 습하긴 해도 우리나라 여름 날씨와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친구가 담배 한대를 피우고 있다 보니, 가이드분께서 도착하시고 나서 악수도 하였지요.
그런대 깜짝 놀란 사실은 가이드 분이 사장님이라고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가이드 직원들이 일중이라고
사장님이 대신 나온 신 거 있죠. 인사를 끝내고 나서 저희는 차량에 올라타고 파타야에 있는 풀빌라로 향해서
짐을 풀고 난뒤 사이트에서 추천받은 파트너를 기다리면서 대기하다가 조금 늦는 것 같아서 사장님께
문의해보니 사장님이 연락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하신 뒤 전화통화 후 오셔서 미안한 표정으로 다가오셔어
저희들에게 말씀하시길 앞팀 손님께서 파트너를 선택해서 나가버리는 바람에 못 온다고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고 있자 사장님께서 이상형이 어찌 되시냐 하면서 물어보시길래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자 원하시는 취향에 맞추어서
데려오시겠다고 얘기를 하시는 게 아니겠어요. 마음적으로 고맙더라고요. 손님 마음 상하지 않도록 빠른 조치와
신경 써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저희들은 사장님께 원하는 이상형을 말씀 들였더니 잠시만 대기하고 있으니
싸이트에서 보았던 매니저 도 아름다웠지만 사장님께서 섭외해오신 아가씨들이 더 이쁜 거예요. 아싸라비야 마음속으로 환호를 보내었지요.^^
그렇게 풀빌라에서 파트너와 오붓하게 풀장에서 놀면서 바비큐 파티도 하고 틈틈이 이층에 올라가
파트너랑 므흣도 하고 그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아침 사장님 과 저희는 파타야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스쿠버다이빙 지역으로 이동하여 샾에 도착 하니 저희만 가는 게 아니라 앞전에 오신 손님들과
초이스 하여 동행하였고 배 위에서 다이빙 직원들에 설명을 듣고 입수 준비하고 있는 찰나 사장님 과 친구는 스쿠버다이빙에
프로급이라 깊은 바다로 입수하였고 저는 나중에 이동하여 5미터 다이빙을 하였지요.
여기서 저는 처음 접하는 초보다 보니 가이드 인솔 하에 다이빙을 즐기었지요.
처음 접하고 처음 하는 거 다 보니 물이라는 공포 심도 생길 수 있는 관계로 사장님께서 중요 설명을 해주셨고,
설명을 듣고 나서 천천히 바닷속으로 입수를 하면서 물 위에서 보는 것 과 는 천차만별 하게 느껴지는 게 아니
겠어요. 와 살다가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느꼈지요. 다이빙을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제 말이
무슨 뜻인지 단박에 아실 거예요. 안 들어 가신 분들은 아무리 말해도 모르실 거예요. 처음엔 저도 그랬으니 가요.
이런 일하러 가봐야 거네요. 회사에서 몰래 틈틈이 적는 중이라 나머지는 차후에 적어서 올 리 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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