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보다 소비랜드♡" - 3일차 ('24/08/01~07) /w 옆집아저씨야 > [태국]리얼생생후기

"원더랜드 보다 소비랜드♡" - 3일차 ('24/08/01~07) /w 옆집아저씨야

부제 :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 꺼야~♪

갈증이 느껴져 눈뜨니까, 아침 6시쯤인거 같았고 새벽의 상황이 그려지면서 

속으로 멍청한 녀석이라고 하면서 아니야 잼있었음 됐어라고 애써 나를 위로 하며

우유를 한잔 마시고, 세수를 가볍게 하고 다시 침대로 돌아오니 애플이 나의 기척을 느꼈는지

내 품으로 들어와서, 잠 투정하는가 싶어서 그녀를 안고 토닥토닥 거리다가 같이 다시 잠이 들고 나서

오후 2시반까지 시간이 지나다보니 옆집이가 걱정을 했나보다

메시지가 살아있는지 확인을 해서 아침운동 했냐길래 지금 하고 나갈게 하고

슬슬 애플이를 건들여서 나가서 땀흘리기 전에 먼저 우리 흘리자 하고 

아침인사를 침대가 삐거덕 소리가 민망해질정도로 즐기고 같이 샤워를 하고, 애플이 준비할 동안 먼저 밖에 나왔습니다.

이제 나도 그녀와 조금씩 우리들의 섹스맛을 알아가는 느낌이였어요.

민망하게 생존 신고를 하고 멍~ 때리고있었다. 

이상하게 소비랜드 테라스에 앉아서 멍때리거나 멍때리다가 맥주를 마시면 그렇게

마음의 안정이 옵니다.

...

늦은 점심 메뉴는 제또에서 쌀국수를 먹기로 했고, 루가형도 동행하였습니다.

루가형이 출발하기 전에 차량 앞에서 안절부절하자, 마음이 편해지라고 그냥 바로 운전석으로 앉으시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루가형의 슬기로운 파타야 사회생활!! 응원합니다...!! 

원래 제또가면 항상 고기만 있는 쌀국수를 먹는데,

토요일은 옆집이랑 독립문 인근에 있는 안산을 가볍게 등산

하고, 도가니탕을 먹는 날이여서 그런지

스지가 들어간 쌀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옆집이가 애니필터 입혀서 찍어준 사진인데, 맘에 쏙 듭니다.

루가형이 디저트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사왔는데, 이제 생각보다 매력이 있어요.

사실 별로 선호하는 건 아니였는데 태국오면 먹게 된다고 할까요? 코코넛 자체도

예전에 자니가 먹으면서 알려준 맛이라... 옛여친의 기억이 무섭긴 하는구나 하고 자체적으로 똥폼도 잡아봅니다.

돌아오는길에 옆집이가 선물용으로 살게 있어서 가볍게 쇼핑으로 하고 

숙소로 돌아와 게임을 하고 술마시고 놀고 있을 때,

3일부터 일정을 같이 이동하기로 되어있는 제이홉 형님 (가명)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젠틀한 건강전도사인 형님은 방안에만 계신다고 해서 BTS를 오마주해서 방콕중년단이라고 명명하고

후기에 본인이 언급되는게 싫어하실수도 있으니 가급적 자재하도록 할게요. 

뭔가 하기로 일정을 잡으려고 했는데, 뭔가가 안맞았던거 같은데

기억은 좀 나지않는데 대수롭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마침 형님도 오신지 얼마안되서

그냥 거실에서 달인 게임들을 하면서 술먹고 춤추고 놀았습니다.

보물찾기 게임은 진짜 계속 술먹게 되는데, 5연속 샷은 와우... 그거땜에 또 오늘 밤에 빰밤 못할뻔!!!

하지만 애플이랑 춤추면서 땀흘리고 했더니 술은 좀 깬거 같긴해요.

이 아이 흥이 많아서 음악을 들으면 못참는건지, 아니면 내가 같이 춤춰주고 그래서 더 신나게 놀수 있는것인지

신기합니다. 그래도 나와 같이 추려고 이끄는 모습도 또 이뻐보이고요. 

진짜 이번여행은 춤추는거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원없이 춤을 춘거 같아요.

잠시 소강상태였다가 라면을 하나 끓여먹고 (루가형이 라면을 잘 끓여주신다)

영화를 한편 보기로 해서 푸잉들이 확실히 공포영화의 성지 태국인들 답게 공포영화를 골라

나는 잘 못보는데 레지던트 이블보다가 애플이랑 같이 놀래고 그러다가 졸려서 자러가자고 하고 

가볍게 한번 하고 그래도 뻗었습니다. 그게 2시쯤이였던거 같은데,

그래도 체력이 좋아지긴했는지 새벽까지 놀고 빰빰도 하고, 몇일 내내 같이 춤도 추고

즐거워서 그런가 나중에 한국가면 골병앓겠네 하면서도 그냥 이순간들을 즐깁니다.

사족 :

돌아와서 나는 음양의 조화가 이루워졌는지 몸이 가뿐하고, 옆집이는 출발할때 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자가면역 이슈가 생겼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

불을 어느정도 끈 상태에서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 되니까,

천천히 애플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놓으니,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열고 눈을 감으니, 난 내 혀로 그녀의 입술라인을 할아주면서, 하얀 치아를 조금씩 만져주면서 우리둘의 혀는 두마리의 교미하는 뱀처럼 엉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서둘지 않고 키스를 이어나갔다. 음 황홀한 기분이여 애플이의 입술이 내 혀속에 들어올때는 정말 짜릿했고, 

나는 애플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 나도 옷을 모두 벗었습니다.

애플이 가서 씻고 오자는 말에 그녀를 안아올리고는 욕실로 향했고,

바로 씻기에는 약간 흥분된 상태여서, 애플이를 세면대에 올려두곤

나는 곧 가슴을 움켜쥐며 키스를 했고, 그녀는 나의 목을 감싸 안았습니다. 나는 애플이의 몸 구석구석을 핥기 시작했고 곧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가슴을 빨때는 그 느낌이 포근한 것이 언제까지라도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었다. 

(지금도 필자는 가슴을 가장 좋아해요. 음부보다도 더)

음부를 자세히 구경하고 싶었지만 약간 졸린눈이라 보여야 구경을 하지 나는 곧 그곳에 혀를 대고 조심스럽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녀가 아프게 느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어요. 

곧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는 그것을 마시면서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니까, 그녀가 많이 부끄러워하더라 ㅎㅎ

서로의 몸을 씻겨주고 침대로 다시 공주님 안기로 돌아와 보니,

애플이는 주체를 못하겠는지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들썩이고 있었어요. 나는 손을 옮겨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넣었고 다시 키스를 시작했는데,

애플이는 정신없이 나의 혀를 빨았고 나 또한 정신없이 그녀의 구멍을 쑤시며 그녀의 혀를 빨았습니다. 그리고 곧 손가락을 빼고 나의 소중이를 애플이의 음부에 비비며 넣었습니다. 

아무런 저항없이 애플이의 음부로 나의 소중이가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조금 움출이더니 다리를 크게 벌려 내 소중이가 깊게 들어 가도록 했고 난 흥분된 나머지 더욱 세게 박았고,

헉헉 ...더 벌려봐...벼게를 그녀 엉덩이에 받추고 다리를 들어 내 어께에 올려 내 자지가 남김 없이 들어 갈수있게 힘껏 밀어 넣었습니다.

내 예상대로 나의 자지는 곧 그녀의 음부속에서 다시 발기 되었고 다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척척.. 찌걱찌걱.. 애플이의 엉덩이와 나의 살이 부딪히며 소리를 냈고 소중이 또한 애플이의 보지속을 들락날락 할 때마다 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녀는 곧 나의 피스톤 질에 박자를 마추어서 엉덩이를 흔들었고,

아아아. 계속해줘 아아아...

그녀는 별말없이 신음소리와 침대포를 움켜집으며 어쩔줄 몰라했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위 자세를 생각해내었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녀는 지친듯 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그녀 입을 맞추고 가슴을 애무한 뒤에 자세를 잡았고, 

애플이는 잠시 고개를 갸우뚱 돌리더니 무슨뜻인줄 알겠다는 듯 여성 상위를 시작했는데 이 자세는 내가 좋아하는 자세이지만 그녀가 서툰것인지 우리의 리듬이 맞지 않은 것인지

서로 만족하지는 않아서 그녀의 엉덩이를 쳐들었고 나는 다시 그자세에서 미친듯이 쑤시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이 나는 움직였고, 그때마다 그녀의 신음소리와 나의 신음소리는 기분 좋은 하모니를 일으켰고 

그녀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잘 숙성된 와인을 한모금 마시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내가 기분 좋게 폭발이 끝나고 여전히 애플이의 음부에 나의 소중이를 꼽고 있었는데, 

잠시 시간이 흐른 후 나는 나의 소중이를 그녀의 음부에서 빼냈고 가슴을 만지며 옆에 누우면서

"나락 막마~~악!"

태국어 공부하려고 기억해뒀던건데, 너 침대에서 너무 귀여웠다고 말한 의미가 잘 통한 거 같네요.

그렇게, 기분 좋아진 우리는 서로를 안고, 침대 수면 온도 서로 잘맞고 기분 좋게 잠을 청했습니다. 

- 계속 -